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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ruby
부여 맛집 장원막국수! 부여에 갈 때 마다 항상 줄이 너무 길어 포기했는데요. 코로나 19로 돌아다니는 사람이 부쩍 줄어든 이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갔는데~ 역시 이번이 기회였습니다. 오픈 시간이 11:00 ~ 17:00까지 밖에 되지 않아 점심 아니면 먹기가 어려운 장원막국수! 항상 꽉꽉 차있던 주차장 오늘은 한산한 걸 보니 가능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오래되고 허름한 모습이지만 역시 오래된 맛집이라면 이 정도 비주얼은 되어 주어야죠? 다른 메뉴 없이 메밀막국수, 편육! 딱 이렇게 두 개만 있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리도 여기 오기가 어려웠던가!? 음식에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맛있었는데요~ 너무 기대를 했는지… “우와~”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맛있는 한 ..
안녕하세요 JOLO Jay입니다. 오늘은 우간다 배낭 여행을 하시게 된다면 꼭 필요한 App인 "safe boda"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boda(보다)는 오토바이로~ 우간다 주 교통 수단인 오토바이 택시를 이르는 말인데요. 우간다에도 Uber같은 교통수단 어플이 존재하지만 Safe Boda가 상권을 잡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이프보다는 드라이버가 밝은 오랜지 색의 유니폼을 입고 이름과 개인 번호를 달고 다녀요 세이프 보다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1)세이프 보다는 안전하다. 2013년 Safe boda가 시작하기 전, 교통사고 중의 75%이상을 차지하던 오토바이사고... Safe boda는 안전성을 강조하며 본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데요. a. 운전자와 승객은 헬멧을 꼭 착용한다. (초창기에는 드라..
보츠와나 풀라(Botswana Pula; BWP)(10콰차 = 1,072원, 2020.03.29기준) 동전: 5테베, 10테베, 20테베, 50테베, 1, 2, 5지폐: 10, 20, 50, 100, 200 10 풀라 20 풀라 50 풀라 100 풀라 200 풀라
말라위 콰차(Malawian Kwacha; MWK) (1,000콰차 = 1,640원, 2020.03.28기준) 동전: 1, 5, 10 지폐: 20, 50, 100, 200, 500, 1000, 2000 20 콰차 50 콰차 100 콰차 200 콰차 500 콰차 1,000 콰차 2,000 콰차
안녕하세요 Jolo Jay입니다 오늘은 열대과일 패션후르츠(백향과)로 청을 담궈볼꺼에요 준비물: 패션후르츠, 설탕, 담을 유리병(열탕 소독은 필수!!)들 입니다! 과육과 설탕에 비율은 1:1 입니다. [예) 패션후르츠 10Kg를 산 경우, 껍질을 제외한 과육은 약 1/2 정도임. 즉, 설탕은 5kg을 사면 적당함.] 1단계, 패션후르츠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한국은 비싼 과일이지만 해외에선 싼 값에 살 수 있었어요 핵이득 개이득 2단계, 작업셋팅! 3단계, 반을 가른다. 4단계, 노란색 과육들을 싹싹 긁어서 그릇에 담아주세요 5단계, 과육들과 설탕을 1:1비율로 섞어서 쉐킷쉐킷~ 이렇게 걸쭉해 질 때까지 섞어주세요~ 이걸 통에 담아서 보관해주시면 끝!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보관해주셔야 곰팡이 없이..
요즘 인싸들은 다 먹는다는 달고나 커피 편스토랑에서 나와 유명세를 탔다죠? '400번 저어 만드는 커피’로 그 맛이 마치 달고나 같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선 달고나 커피로 불리우고 있어요 방송에서 동네 아저씨처럼 친근한 모습의 사장님이 뚝딱뚝딱 만드는 모습이 너무 쉬워보였어요 커피와 설탕만으로 거품이 만들어 진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마치 우리 어렸을적 학교앞에서 아저씨가 팔던 달고나 호빵이랑 똑같은 모습이였어요 어머 저건 해봐야되 준비물 : 블랙커피 2스푼 / 설탕 2스푼 / 물 / 우유 / 얼음 / 거품기 1단계 : 커피가루 2스푼, 설탕 2스푼, 뜨거운물 2스푼을 1:1:1 비율로 넣어서 스푼으로 녹을때까지 살살 저어주세요 (아직 거품내는 단계는 아닙니다) 저는 집에있는 밥그릇으로 했는데 밥그릇은 너무 깊..
우간다의 동부, 가장 큰 도시 "음발레(Mbale)"! 구글에는 '음베일'이라 표기되기도 한다.하지만 정확한 발음은 음. 발. 레. 오늘은 음발레의 트립어드바이져 1등 식당 “엔디로 카페”를 소개한다. 외부는 ‘여기 뭐야?’ 싶다가도…… 내부로 들어가면 ‘와우~ 음발레에 이런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 음~ 요즘 한국 공장 건물을 개조하여 카페를 꾸민 느낌이랄까? 특히 커피 콩을 직접 로스팅하여 팔기도 하고 또 한 구석에는 가방, 파우치, 액세서리와 같은 크레프트를 팔기도 한다. 그래도 식당이면 뭐니 뭐니 해도 음식이지~ 먹은 음식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메뉴는~ 우리가 시킨 음식은 셀러드, BBQ 버거, 치킨 샌드위치 와 정말 맛있다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 괜찮네~ 그래도 정말 꼭 먹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