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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ruby
우간다의 동부, 가장 큰 도시 "음발레(Mbale)"! 구글에는 '음베일'이라 표기되기도 한다.하지만 정확한 발음은 음. 발. 레. 오늘은 음발레의 트립어드바이져 1등 식당 “엔디로 카페”를 소개한다. 외부는 ‘여기 뭐야?’ 싶다가도…… 내부로 들어가면 ‘와우~ 음발레에 이런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 음~ 요즘 한국 공장 건물을 개조하여 카페를 꾸민 느낌이랄까? 특히 커피 콩을 직접 로스팅하여 팔기도 하고 또 한 구석에는 가방, 파우치, 액세서리와 같은 크레프트를 팔기도 한다. 그래도 식당이면 뭐니 뭐니 해도 음식이지~ 먹은 음식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메뉴는~ 우리가 시킨 음식은 셀러드, BBQ 버거, 치킨 샌드위치 와 정말 맛있다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 괜찮네~ 그래도 정말 꼭 먹어야 하는..
외국에서 최고의 한인커뮤니티는 역시 교회다. 해외 이민생활을 하다보면 교회를 안다니던 사람도 한국인이 그리워 혹은 한식이 그리워 누구나 찾는 곳! 오늘은 우간다의 한인교회를 소개하려고 한다. 우간다 내에 공식 ‘한인교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는 교회는 캄팔라에 “우간다 한인교회” 딱 하나다. 그 밖에 내가 알기로 진자, 쿠미, 음발레에서 한달에 한 번 혹은 명절이나 큰 절기때 선교사님들 중심으로 모여 함께 예배하는 한인 예배모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간다 전 지역의 한인은 약 700명 정도라고 하니 교회가 하나인 것도 당연한 것 같다. 예배당이 너무 크지도 또 너무 작지도 않은 딱 좋은 사이즈이고 타지에서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예배 후 주는 한식은 언제나 행복하다. 이번..
오늘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관광도시라고 불리는 '진자'의 "파머스 마켓"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진자가 우간다의 관광지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빅토리아 호수와 나일강 시작점인 Source of the Nile을 끼고 있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이 나일강에서 카약이나 래프팅을 하기 위하여 많이 찾아온다. 이곳에 살지만 아직 나일강 레프팅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는 것이 함정...ㅜㅜ 어쨌든 오늘은 진자에서 주말 놀거리(?)인 파머스 마켓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파머스 마켓은 "UWEPO"라 곳에서 매주 토요일 8:30 am~3:30pm까지 운영을 한다. 먼저 입구에 들어서기 전에 파머스 마켓 앞에 주차를 하게 되면 현지인들이 세차를 하기 위 해대 기를 하고 있다.(틈새시장을 노리는 똑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