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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잔지바르 여행 (2)
Shinyruby
잔지바르의 아침은 눈부셨다. 일어나면서 보이는 멋진 능귀 해변 감. 동. 이. 다. 즐거운 여행에 있어서 ‘무엇을 할까?’도 중요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무엇을 먹을까?’도 빠질 수 없다. 그래서 오늘은 짧은 잔지바르 여행 중 들렸던 식당들을 소개하려 한다. 먼저 아래의 맛평은 나의 주간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1. Fisherman local restaurant - 가격: $$ - 맛: 4.5/5 - 평가: 해변에 분위기 있는 테이블에서 먹는 해산물! 해물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중에선 저렴한 편에 속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던 곳. 새우가 참 맛있었다. 2. Le Macis Zanzibar - 가격: $$$ - 맛: 4/5 - 평가: 능귀에서 맛집 중에 하나! 데코도 이쁘고 음식도 맛있..
킬리만자로를 보며 비행기를 타고 날다보니 탄자니아 수도인 다르 에스 살램에 도착 최초 계획은 페리를 타고 이동을 하는 계획이었지만 다르 에스 살렘 공항에 내리자마자 현지인들이 붙는다. 현지인: “어디세요? 잔지바르에 가면 30분 뒤에 경비행기 뜨는데 타지 않을래요?” 나: “얼만데요?” 현지인: ”60불이요!” 배가 40불이고 페리선착장까지 택시비를 생각한다면 돈이나 시간이나 경비행기 이동이 합리적이었다. 그렇게 도착한 스톤타운! 잔지바르는 아프리카지만 건물이며 환경이며 아프리카 같지 않은 매력이 있었다. 그렇게 아름다운 스톤타운을 거닐다 로컬버스 정류장에서 능귀로 이동 능귀는 스톤타운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었다. 스톤타운은 도시적인 매력이 있다면 능귀는 시골의 매력이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