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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ravel (14)
Shinyruby
안녕하세요 JOLO Jay입니다. 오늘은 우간다 배낭 여행을 하시게 된다면 꼭 필요한 App인 "safe boda"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boda(보다)는 오토바이로~ 우간다 주 교통 수단인 오토바이 택시를 이르는 말인데요. 우간다에도 Uber같은 교통수단 어플이 존재하지만 Safe Boda가 상권을 잡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이프보다는 드라이버가 밝은 오랜지 색의 유니폼을 입고 이름과 개인 번호를 달고 다녀요 세이프 보다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1)세이프 보다는 안전하다. 2013년 Safe boda가 시작하기 전, 교통사고 중의 75%이상을 차지하던 오토바이사고... Safe boda는 안전성을 강조하며 본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데요. a. 운전자와 승객은 헬멧을 꼭 착용한다. (초창기에는 드라..
1. 페트라(Petra) 요르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 곳! 바로 페트라다~ 페트라는 요르단 남부에 위치한 도시 유적으로 옛날 아랍계 유목민들이 사막 한가운데 있는 거대한 바위 틈새에 도시를 건설 후 생활했던 곳이다. 좁고 깊은 골짜기를 따라 쭈욱~ 가다 보면 나오는 암벽을 파서 만든 건물들! 그 화려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성경적으로는 출애굽 시대에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가기 위해 지나갔던 통로였다고 한다. 1812년 탐험가 ‘부르크하르트’를 통해 발견된 잊혀진 도시 페트라! 이는 이집트 피라미드와 더불어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는 ‘인디아나 존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우리나라 드라마 ‘미생’에도 나와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먼저 페트라를 가려면 “요르단패..
1. 제라쉬(Jerash)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북쪽으로 40km 지점에 위치한 ‘제라쉬’. 이는 고대로마시대 유적이 존재한다. 1-3세기 경, 로마제국의 동방거점 도시였고 아직도 유적이 잘 보존되어있다. 로마시대의 개선문, 신전, 전차경기장, 원형 야외극장, 거대목욕탕, 시장터, 타원형 광장, 코린트식 돌기둥을 세워놓은 열주 거리 등 로마의 고대 도시의 모든 것들이 고대로 남아있는 것이 너무 신기 했다. 정말 신기한 건, 이러한 고대도시 바로 옆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현재의 도시들로 둘러싸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다는 것~ 그 곳에서 느끼는 그 웅장함과 화려함~ 사진에 열심히 담으려고 계속 찰칵찰칵 사진만 찍었다고 한다. 2. 마다바(모자이크 교회_St. George Church) 현존하는 가장 ..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히말라야 하지만 참 사고도 많고 생소한 곳이라 저도 짐을 챙기면서 너무 막막해서 이런 저런 블로그도 찾아보고 특히 ‘네.히.트’(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네이버 카페)도 찾아보며 이것저것 챙겼는데요. 제가 트레킹하면서 꼭 필요했던 중요도 위주로 알려드리려고 해요. 코스에 따라, 상황에 따라, 날씨에 따라, 사람에 따라 필요가 다를 수 있겠지만 보시면서 준비에 참고 할 수 있도록 적어봤어요. 산행은 8월달 기준이며 제가 갔을 때는 여름이지만 비가 계속 와서 쌀쌀했고,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 계속 크고 작은 산사태가 나서 도로가 유실되기도 하고 물에 잠기기도 한 상황이었어요. 코스는 안나푸르나 서킷 라운딩 + 푼힐 + ABC를 계획하고 떠났지만 트롱라 넘고 고라빠니 지역부터 비가 갑자기 많..
2019년 4월, 터키가 세계 최고 규모의 공항인 “이스탄불 공항”을 건설했는데요.정말 화려하고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데 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이 이보다 더 크게 짓고 있다네요. ㅎㄷㄷ 역시 두바이 오일머니의 힘인가;;; 어쨌든 공항이 지어졌지만 이전 공항보다 이스탄불 시내와 거리도 더 멀어졌고 지하철도 연결되지 않은 상황이더라고요. 일단 택시로 이스탄불에서 탁심광장까지 갔을 때 170-180리라(약 한화로 3만 5천원 정도) 싸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대중교통은 바로 “Havaist Bus”입니다M일단 이렇게 “Havaist App”을 설치해 주시고요. 저렴한 가격으로 공항에서 다양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버스에요. 세어보니 무려 50개 노선… 일단 엡을 들어가시면 영어로..
터키를 경유 하신 분들 꼭 가거나 해보면 좋을 것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첫번째, 가볼 곳은 “바자르” 바자르는 시장으로 현지의 다양한 물건을 파는 곳인데요? 터키의 다양한 장식품, 먹거리, 화장품, 향신료 등 다양한 것들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알기 위해선 시장을 꼭 가봐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시장은 한번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또 시장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길거리 음식~ 두번째, 블루모스크(술탄 아메드 모스크) 이스탄불의 아름다움의 대명사 “블루 모스크”는 멀리서 봐도 웅장하다. 물론 현재 공사중이라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그 화려함은 가릴 수 없었다. 세번째, 터키 바버샵 요즘 한국도 남자분들도 바버샵 감성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는데요 바버샵 하면 또 터키쉬 바버샵이 유명한데요...
요르단 아카바 무려 트립어드바이저 대망의 1위식당! Alshinawi restaurant 현지인이 추천해줘서 알게 되었는데 마침 가격도 합리적이라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이미 만석!! 음식도 음식이지만 여긴 시샤 맛집인 듯~ 온갖 향이 나는 시샤가 종류별로 있고 테이블마다 음식은 안 시켜도 1인 1시샤는 하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어디 먼저 메뉴 한 번 볼까요!? 이 중 우리의 선택은~오렌지쥬스, 망고쥬스 Calamari Sajyeh Meat Sajyeh Hummus 대대대대대대대존맛 맛집!! 여러분 이 깔라마리는 꼭 드셔야해요. 한국인들을 누구나 좋아할 맛, 어디서 한번 먹어본 맛일 것 같아요 오징어와 야채의 조합이 훌륭하고 금상첨화로 살짝 느껴지는 불 맛과 매콤하게 뿌려진 후추..
이번엔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로 꼽는 히말라야 등반의 첫 관문 팀스와 퍼밋 발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팀스(Trekker’s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는 트레킹정보관리 시스템으로 트레커의 신변안전, 상해 등 위험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아요. 팀스는 그린과 블루,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린은 ‘가이드와 포터를 고용하지 않은 트레커가 발급하는 카드’로 본인이 직접 네팔 관광청에 가서 발급해야 함. (그린으로 발급 시 사고 날 경우 본인 책임_동행이 없는 경우 발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 블루는 ‘가이드나 포터가 동행 시 발급하는 카드’로 가이드 고용 시 대부분의 경우 가이드가 전날 발급해 줌.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