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 글 목록

2019/12 3

[아랍에미레이트 여행] 나 홀로 두바이 경유 여행^^

​ ​​​​​​​두바이 도착 -> 사막 투어 -> 두바이 몰(부르즈 할리파) -> 팜 아일랜드 -> 루브르 아부다비 ->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 버즈 알 아랍 쥬메이라 -> 두바이 몰 (분수쇼) 두바이 23시간 45분 경유! 경유를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 열심히 일정을 준비하고 두바이 뿐 아니라 수도인 아부다비도 가보고 싶어 렌터카 예약도 완료. ​ 이민국에 도착하여 입국 수속을 하는데 처음 왔다고 하니까 심 카드를 준다. 참 좋은 나라다^^ ​ 심 카드 충전 후 예약한 렌터카 받아 출발~ 오전엔 “get your guide”에서 예약한 사막 투어! 생전 처음 와보는 사막에서 다양한 엑티비티!! 낙타 타기, 듄베이싱, 샌드보딩, ATV까지 즐거운 시간! ​ ​ ​ ​ ​ 가격은 37..

travel 2019.12.05

[탄자니아 여행]잔지바르 맛집 리스트!!

잔지바르의 아침은 눈부셨다. 일어나면서 보이는 멋진 능귀 해변 ​​ ​감. 동. 이. 다. 즐거운 여행에 있어서 ‘무엇을 할까?’도 중요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무엇을 먹을까?’도 빠질 수 없다. 그래서 오늘은 짧은 잔지바르 여행 중 들렸던 식당들을 소개하려 한다. 먼저 아래의 맛평은 나의 주간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 1. Fisherman local restaurant ​​ - 가격: $$ - 맛: 4.5/5 - 평가: 해변에 분위기 있는 테이블에서 먹는 해산물! 해물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중에선 저렴한 편에 속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던 곳. 새우가 참 맛있었다. 2. Le Macis Zanzibar ​ - 가격: $$$ - 맛: 4/5 - 평가: 능귀에서 맛집 중에 하나! 데코도 이쁘고 음식도 맛있..

travel 2019.12.03

[탄자니아 여행] 잔지바르 가는 길

킬리만자로를 보며 비행기를 타고​ 날다보니 탄자니아 수도인 다르 에스 살램에 도착 최초 계획은 페리를 타고 이동을 하는 계획이었지만 다르 에스 살렘 공항에 내리자마자 현지인들이 붙는다. 현지인: “어디세요? 잔지바르에 가면 30분 뒤에 경비행기 뜨는데 타지 않을래요?” 나: “얼만데요?” 현지인: ”60불이요!” 배가 40불이고 페리선착장까지 택시비를 생각한다면 돈이나 시간이나 경비행기 이동이 합리적이었다. ​ 그렇게 도착한 스톤타운! 잔지바르는 아프리카지만 건물이며 환경이며 아프리카 같지 않은 매력이 있었다. ​​​​​​​​ 그렇게 아름다운 스톤타운을 거닐다 로컬버스 정류장에서 능귀로 이동 능귀는 스톤타운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었다. 스톤타운은 도시적인 매력이 있다면 능귀는 시골의 매력이 있는 곳..

travel 2019.12.01